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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서 4420명 신규 확진
일주일 전보다 413명 늘어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420명 발생했다.

1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2105명, 전남에서 231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인 15일 4471명(광주 2266명, 전남 2266명)보다 51명 줄었으나,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4007명(광주 2044명, 전남 1963명)보다는 413명 늘어난 수치다.

광주 확진자 2105명 중 1명은 해외유입이고 나머지는 전부 지역감염이다. 사망자는 3명 발생해 누적 75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병원 입원 치료자는 17명이다.

전남 확진자 2315명은 6명은 해외유입이고 나머지는 전부 지역감염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79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고 전체 확진자 중 60대 확진자가 713명(30.8%)으로 가장 많다.

지역별로는 순천 400명, 목포 342명, 여수 277명, 광양 200명, 무안 158명, 나주 150명, 해남 92명, 화순 90명, 고흥 67명, 영암 56명, 영광 54명, 함평 51명, 장성 46명, 장흥 44명, 강진 43명, 곡성·완도 42명, 진도 39명, 담양 38명, 신안 28명, 구례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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