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익문 제8대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은 16일 광주시청에서 강기정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조익문 제8대 광주 도시철도공사 사장은 16일 광주시청에서 강기정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3년 임기에 들어갔다.
조 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각종 현안 해결 방안과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한국토지공사(LH) 지역발전협력단장, 세종 커뮤니케이션 대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 소통 특별위원, 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