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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 광주·전남 중소기업 설 자금 300억원 지원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특별자금 300억원이 지원된다.

14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자금 성수기인 설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설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지난해 설 명절 특별자금 200억원보다 100억원 증가했다.

지원 기간과 대상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로 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금융기관이 취급한 대출이다.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으로 연 1.75%로 금융기관에 지원하게 된다. 업체당 3억원이고 금융기관이 3억원을 더해 최대 6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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