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남해안권 마이스 도시 지향 여수시 전문인력 30명 배출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의 전략적 MICE(마이스) 유치를 위해 남해안권 마이스 전문인력 서포터즈를 양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여수 마이스 서포터즈’ 44명을 배출했고, 올해는 전남대학교와 협력해 4개월 간의 교육을 거쳐 서포터즈 30명을 배출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시에서는 마이스 서포터스 역량강화 교육으로 지난 8월 31일부터 서포터즈 기획행사, SNS 활용 강화교육, KME 2022 참가 등 다채로운 마이스 이론과 실무교육을 병행하며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배출된 80여 명의 마이스서포터즈는 여수에서 개최되는 마이스 행사 지원과 SNS 홍보마케팅 등 여수와 마이스 자원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