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30여명 예산 700억여원 규모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이 제9대 원장을 공개 모집한다.
임기는 3년으로 경영성과에 따라 1년 단위 연임할 수 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복수 후보자를 이사회에 추천하고 이사회는 최종 1명을 원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gicon.or.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내년 1월 2∼4일 구비 서류와 함께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소프트웨어(SW), 정보통신기술(ICT), 문화콘텐츠 등 산업 진흥 전담 기관으로 2002년 설립됐으며 현재 직원 130여명에 예산은 700억여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