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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근 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취임
“어려운 시기에 중책, 미래먹거리 발굴 노력할 것”
폭넓은 네트워크, 광산업 전문성, 이해도 높아
김동근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정철동) 상근부회장이 9일 취임했다. 취임식은 직원들과 간소하게 개최했다. 서인주 기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광산업을 대한민국 미래먹거리로 키워가겠습니다. 책임과 부담이 큰 자리인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동근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정철동) 상근부회장이 9일 취임했다. 취임식은 경기침체 등을 고려해 임직원들과 간소하게 진행했다.

김 부회장은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지역사업평가단에서 광융합관련 기획과 사업을 추진한 광산업 전문가다.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폭넓은 네트워크와 관련산업 전문성과 이해도가 높다는 평이다. 원만한 성품으로 지역산업계의 기대를 받고 있다.

김부회장은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폭넓은 네트워크와 관련산업 전문성, 이해도가 높다는 평이다.

임기는 3년으로 성과에 따라 1년 연장할 수 있다.

전남대 금속공학과 학·석·박사를 졸업한 김 부회장은 광주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PD 및 단장, 초대 호남지역사업평가원장과 광주지역사업평가단장을 지냈다.

김 부회장은 “광산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됐다. 앞으로 회원사 애로사항을 해결과 미래먹거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4차산업 및 AI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광산업의 제2도약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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