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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철 호남대 총장,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환담
한중 우호 및 교육·문화 교류 협력 강화 방안 등 논의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9일 총장실에서 싱하이밍(張承剛)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환담을 갖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9일 총장실에서 싱하이밍(張承剛)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환담을 갖고 한중 우호 및 교육·문화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환담에는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 대사, 장청강(張承剛) 주광주중국총영사, 주한중국대사관 아이홍거(艾宏歌) 공사, 김현철 한국공자아카데미연합회장(연세대 공자아카데미 원장), 호남대학교 손완이 국제교류처장 겸 공자아카데미원장, 좌권문 공자아카데미 중방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2022 한국공자아카데연합회 원장 포럼’ 참석차 호남대학교를 방문한 싱하이밍 대사는 “호남대학교와 호남대 공자아카데미가 한중 우호교류에 크게 기여하고, 중국 유학생 교육에도 모범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한중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님의 호남대 방문을 환영한다”며 “한국과 중국의 미래세대들을 위해 교육, 문화교류 등 양국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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