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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근 전 광주지역사업평가단장,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선임
다음달 9일 진흥회 대강당서 취임식
신임 김동근 한국광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정철동) 상근부회장으로 김동근 전 광주지역사업평가단장(60·전남대 학술연구 교수)이 선임됐다.

광산업진흥회는 29일 비대면 화상 이사회를 열고 김 전 단장을 제8대 상근부회장으로 의결,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다음달 9일 진흥회 3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임기는 3년으로 성과에 따라 1년 연장할 수 있다.

전남대 금속공학과 학·석·박사를 졸업한 김 부회장은 광주테크노파크 전략산업기획단, 호남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PD 및 단장, 초대 호남지역사업평가원장과 광주지역사업평가단장을 지냈다.

김 부회장은 “광산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됐다. 앞으로 회원사 애로사항을 해결과 미래먹거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4차산업 및 AI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광산업의 제2도약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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