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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1684·전남 1680…확산세 지속
'코로나 19로 휴업합니다'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전남의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24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1684명, 전남 1680명(해외 1명) 등 총 3364명 발생했다. 광주와 전남지역 감염자는 이주 들어 연일 3000명 이상이 나오고 있다.

광주의 환자 2명이 숨져 누적 확진자는 73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드러났다.

1680명이 확진된 전남은 순천 322명과 여수 210명, 목포 208명, 광양 157명(해외 1명), 나주 153명, 무안 75명, 화순 66명, 고흥 60명, 보성 52명, 담양 46명, 영광 42명, 해남 35명, 장흥·완도 각 34명, 장성 31명, 신안 30명, 영암 27명, 강진 25명, 곡성 21명, 함평 20명, 진도 18명, 구례 1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환자 2명이 숨져 총 사망자는 768명이다. 위중증 환자 15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시도방역당국은 “사흘째 3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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