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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내 아파트 화재… 집주인 위독
광주 아파트 화재[북구소방서 제공]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내 아파트에서 불이나 집 주인이 위독한 상태다.

24일 오전 1시 39분쯤 광주 북구 한 아파트 2층 거실에서 불이 났다.

잠을 자고 있던 A(62)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민 20여 명도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불은 아파트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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