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상공회의소(회장 이용규)는 지역 상점가 경기 활성화를 위해 흥국상가에서 페이백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흥국상가 페이백 행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간 흥국상가에서 진행하며,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흥국상가 내에 행사부스가 설치·운영된다.

행사는 흥국상가 점포에서 5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이 지급되고, 30만원 이상은 3만원권 지역 상품권이 제공된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점가 상인들을 응원하고, 활력 넘치는 골목상권 분위기 조성과 매출 신장에 기여코자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