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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찬호 남양건설 대표 등 5명 광주상공대상 영예
22일 오후 4시 광주상의 7층 대회의실서 시상식
광주상공회의소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가 21일 제10회 광주상공대상 수상자 5명을 발표했다.

수상자는 ▷경영우수부문 마찬호 남양건설 대표이사 ▷고용우수부문 김명선 금호타이어 생산기술본부장(전무) ▷기술혁신부문 노정규 현대로오텍 대표이사 ▷지역공헌부문 정혁준 삼성전자 광주지원센터장(상무) ▷노사상생부문 조순만 매일유업 광주공장장(상무)이다.

광주상공대상 시상식과 장기근속 모범근로자 표창은 22일 오후 4시 광주상의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경영우수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마찬호 남양건설 대표이사는 64년 역사의 건설기업인 남양건설을 지난 2011년부터 경영하며 글로벌 금융위기를 조기 극복하고 매년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광주상공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상공업 진흥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를 발굴표창해 그간의 공로를 널리 알려 상공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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