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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1475·전남 1277명 확진…2000명 대
문영훈 광주시장 권한대행이 코로나 19 브리핑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광주시(시장 강기정)와 전남도(지사 김영록)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광주 1475명, 전남 1277명으로 총 2752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의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전담 병원 입원 치료자는 8명으로 드러났다.

1277명의 확진자가 나온 전남은 순천 232명과 목포 191명, 여수 174명, 나주 115명, 광양 90명, 무안 79명, 고흥 51명, 화순 41명, 영광 37명, 완도 35명, 장성 31명, 담양 28명, 해남 27명, 장흥 25명, 영암·함평 각 20명, 보성 17명, 진도 15명, 구례 14명, 강진 13명, 곡성·신안 각 11명으로 확인됐다.

전남의 위중증 환자는 18명으로 나타났다. 연령대 별로는 60대 이상이 466명(36.5%)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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