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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1교시 결시율, 광주 7.4%·전남 9.4%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자외국어여자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시율이 1교시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지역은 각각 7.4%와 9.4%로 집계됐다. 17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국어) 기준 수능 지원자 총 1만6658명 가운데 1만5419명이 응시해 7.4%의 결시율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결시율 7.2%보다 0.2%포인트 높은 수치다 2교시(수학) 기준 결시율은 7.7%였다.

전남의 경우 1교시 기준 수능 총 지원자 1만3890명 가운데 1만2591명이 응시해 9.4%의 결시율을 보였다. 지난해 1교시 기준 결시율은 7.9%인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69명 가운데 61명이 수능 시험을 봤다. 전남에서는 확진 수험생 42명이 모두 시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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