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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황금산단 철강 연관기업 투자의향 기업 타진
광양만권경제청 투자 의향 간담회 가져
광양 황금산단 조감도.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지역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광양 황금산업단지 투자 의향 기업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철 구조물 등 플랜트 및 컨테이너 하우스를 생산하는 투자의향 기업들이 참석해 기업별 현황 및 생산제품을 소개하고 산업단지 활성화와 철강 분야 산업 생태계 발전에 관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철강산업은 광양제철소를 기반으로 하는 광양만권의 전통적인 주력 분야로 광양만권경자청은 기존의 철강산업을 연계 발전해 첨단 신소재 미래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고 지원하고 있다.

2025년까지 조성될 황금산단은 111만5000㎡(약 34만평) 규모로 광양항이 인접해 있고 인접도시인 순천과 여수지역으로의 광역 교통망이 형성돼 있어 물류비 절감과 생산 원료 조달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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