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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중소기업융합 대경연합회, 산학협력 프로그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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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환수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회장(왼쪽)과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20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환수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 회장과 임원진, 김성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본부장,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구경북 중소기업 세미나·포럼·학술대회 협력, 산학 협력 프로그램 지원 및 참여, 중소기업 특성화고 선취업후진학 인력 양성 등에 나선다.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는 서로 다른 업종 간의 교류와 융합을 목적으로 1993년 자생적으로 설립된 중소기업인들의 경제단체로, 현재 12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강환수 회장은 "이번 영진전문대와의 산학협력 협약으로 우수인재 양성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재영 총장은 "영진 선취업후진학지원센터를 통해 기업에서 요청하는 양질의 특성화고 기술 인력을 대학과 연계해 전문기능인력의 능력개발이 지속해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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