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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가족’ 완도 송곡항 바다서 차량 구조물 발견
2018년식 아우디 부품 일치
조양 가족의 아우디 차량은 지난달 30일까지 완도군 신지면 일대를 돌아다녔으나 완도 밖으로 빠져나온 정황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헤럴드경제(완도)=서인주 기자] 실종된 조유나양(10) 일가족을 수색 중인 경찰이 완도 송곡항 인근 바다에서 차량 구조물을 발견했다.

28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송곡항 인근 방파제 앞바다 수심 5m 지점에서 철제구조물을 확인했다.

경찰은 “2018년식 아우디 차량 라디에이터 그릴을 발견했다” 며 “실종자 가족 차량도 2018년식이어서 거의 일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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