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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최종 37.7%…지난 지선보다 21.5%p 낮아
4년전 59,2% 대비 낮은 수치
광주 첨단2지구 신용중학교에 마련된 현장에는 시민들이 여유로운 투표를 했다. 서인주 기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광주는 유권자 120만6886명 중 45만4541명이 투표를 마쳐 37.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 59.2%에 비해 21.5%p 낮은 수치다.

자치구별 투표율은 동구 42.5%, 서구 39.7%, 남구 39.7%, 북구 38%, 광산구 33.3% 순이다.

앞서 지난 27~28일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광주는 17.2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광주에서는 광역단체장 1명, 교육감 1명, 기초단체장 5명, 광역의원 20명, 기초의원 60명, 광역의원비례대표 3명, 기초의원비례대표 9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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