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주기환 15.4%, 이정현 16.3%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2022년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은 강기정 후보가, 전남지사는 김영록 후보가 유력한 것으로 예측됐다.
KEP(KBS·MBC·SBS)의 공동출구조사에 따르면 광주시장 선거는 강기정 민주당 후보가 77.4%로 1위를 차지했다. 주기환 국민의힘 후보는 15.4%로 두 자릿수 득표율을 얻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지사는 김영록 민주당 후보가 79.1%로 16.3%을 차지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따돌렸디.
방송3사와 한국방송협회가 꾸린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17개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 당선자 예측을 위해 이날 오전 6시부터 선거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5시까지 전국 630개 투표소에서 출구조사를 실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