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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912명·전남 904명 확진…7일 만에 1000명 대 이하로
코로나 19 입원 병동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각각 1000명 이하로 줄었다. 9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와 전남은 감염자가 각각 912명과 904명 나와 총 181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일 광주 886명, 전남 995명이 확진된 이후 7일 만에 확진자 수가 각각 세자릿수로 떨어졌다.

광주는 전체 감염자 가운데 20대가 42.8%인 390명으로 드러났다. 60대 이상은 14.5%인 13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으로 확인됐다.

904명이 확진된 전남은 순천 207명과 여수 134명, 광양 95명, 목포 86명, 나주 63명, 영광 52명, 무안 39명, 장성과 고흥 각 33명, 해남 25명, 장흥 24명, 담양과 화순 각 18명, 보성 15명, 완도 13명, 곡성 11명, 구례와 영암 진도 각 7명, 함평과 강진 각 6명, 신안 5명이다.

전남은 환자 1명이 숨져 사망자는 422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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