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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만채 순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소병철.김남국 의원 참석
장만채 순천시장 예비후보 개소식이 10일 오후 덕연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리고 있다. [장만채캠프 제공]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만채(64) 전남 순천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0일 오후 덕연동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구 소병철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남국 의원 등 시민과 지지자 등이 참석했으며, 우원식 전 원내대표, 정성호 의원 등이 축하영상을 보내는 등 건승을 비는 메시지가 잇따라 답지했다.

소병철 의원은 “순천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장과 국회의원의 협력이 꼭 필요하다”며 “청렴하고 유능한 장만채 예비후보는 다양한 행정 경험을 살려 순천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대선 후유증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미뤄왔으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며 “많은 지역민들이 직·간접적으로 함께 해 주셔서 축제적인 개소식이 됐다”고 말했다.

순천대 총장과 16,17대 전남도교육감을 지낸 장 예비후보는 지난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전남공동선대위원장과 특보단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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