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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최대 미술유통 플랫폼 ‘갤러리K’ 광주에 둥지
광주세정아울렛 3층 광주센터 오픈
CJ온스타일 ‘갤러리k 아트리빙’ 런칭

국내최대 미술유통 플랫폼 ‘갤러리K’가 광주에 직영점을 열고 미술시장 저변 확대에 나선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내 최대 미술품 유통 플랫폼인 갤러리K가 광주에 진출한다.

갤러리K는 11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세정아울렛 3층에 ‘갤러리K광주센터’를 열고 지역 미술시장 활성화와 저변확대에 나선다. 갤러리K는 지난 1월 ‘남산N서울타워’ 오픈에 이어 광주에도 잇따라 둥지를 틀었다.

갤러리K는 청담본점을 비롯해 부산, 인천, 원주, 제주, 서울타워 등 7곳의 직영센터를 운영중이다.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세이백화점 등 다양한 제휴몰에도 입점해 미술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갤러리K는 올해 갤러리K 아트리빙 상품을 집중 소개할 방침이다. 이를위해 지난 5일 CJ온스타일(홈쇼핑)을 통해 ‘갤러리k 아트리빙’을 런칭, 호응을 얻었다. 삼성카드 등 국내 대기업 금융사와 업무제휴를 마친 아트리빙은 미술품 할부 구매가 가능하고 사은품으로 가전제품을 지급하는 아트노믹스 상품이다. 심리적 안정감과 함께 절세효과, 비과세, 시세상승에 따른 재테크 효과가 기대된다.

윤승중 광주센터 본부장은 “ ‘대한민국 미술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갤러리K 입점으로 광주지역 미술산업 활성화와 문화예술분야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며 “창작자들과 아트딜러, 소비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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