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노관규 전 순천시장, 이재명 총괄특보단 정무기획단장 맡아
노관규 전 순천시장.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노관규 전 순천시장이 민주당 복당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후보 직속 총괄특보단(공동단장 정성호·안민석) 정무기획단장을 맡았다.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복당된 노관규 전 시장은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도내 정치인 중 민형배 국회의원과 함께 가장 먼저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해 눈길을 모았다.

노 전 시장은 이재명 후보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성호 의원과 호흡을 맞추며 여러 정무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시장 측 관계자는 “지역위원장인 소병철 국회의원을 잘 보좌해 이재명 후보가 3월 대통령 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노관규 전 시장을 비롯해 구희승 변호사, 기도서 전 도의원, 유영철·주윤식·최정원 전 시의원 등의 복당 신청을 받아 들였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