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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영탁, 고향 안동서 제야음악회 특별출연…출연료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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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TV조선 '미스터트롯'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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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가수 영탁이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오는 31일 제야음악회에 특별 출연 후, 출연료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도록 안동시에 기부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2년 밝아오는 임인년 새해의 설렘을 담은 아듀! 2021 제야음악회31일 오후 730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영탁은 제야음악회' 마지막 출연자로 나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제야음악회는 지휘자 방성호가 이끄는 국내 최정상급의 전문예술단체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안동시립합창단, 소프라노 박유리, 바리톤 우주호, 재즈보컬 고아라, 소리꾼 박성우, 피콜리스트 김원미가 출연한다.

5세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R3만 원, S2만 원, A1만 원이다.

가수 영탁의 본명은 박영탁으로 1983년생이다. 안동의 영가초와 안동중, 안동고를 나왔다.

영남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가수의 길에 들어선 영탁은 올해 16년차의 중견 가수지만 트로트는 4년째인 트롯 신인이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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