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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 3주기 기관평가인증 선정 마이스터대 최종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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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본관전경]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3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대학 선정에 이어 '2022학년도 전문대 전문기술석사 과정'을 최종 인가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대학은 1주기와 2주기에 이어 3주기인 2022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기관평가인증으로 교육부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또 영진전문대는 올해 교육부의 핵심 사업인 '마이스터대 시범 운영 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이날 교육부로터 전문대 전문기술석사과정으로 '신산업과 연계한 초정밀금형 마이스터대 과정'을 인가받았다.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마이스터대 시범 운영 사업'은 영진전문대가 대구경북지역 전문대로는 유일하다.

영진은 마이스터대 시범 운영 사업으로 2년간 정부 국고 40억과 대구시비 1억 2000만원 등을 지원받고 대학 자부담 5억원을 더해 '신산업과 연계한 초정밀금형기술' 분야의 전문기술석사를 배출한다.

이 과정의 2022학년도 신입생은 30명을 모집하며 오는 3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원서를 접수 받는다.

최재영 총장은 "뉴노멀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극 부응하고 전문대 교육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는 퍼스트무버 정신으로 명품 인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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