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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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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


[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015년 출범 이후 첫 여성 관장으로 제3대 유호 관장이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유호 신임 관장은 이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관리동에서 코로나19 특별방역기간을 감안해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유호 관장은 "담수 생물자원 발굴·활용을 통해 국가의 기후변화, 재난, 질병 오염 등과 같은 사회·경제·환경적 문제 해결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담수 생태계와 생물자원을 활용해 국가의 사회·경제·환경적 문제 대응에 선도하는 연구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 하겠다"며 "이를 통해 국민들과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유호 관장은 미국 뉴욕대에서 생물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7년부터 공직에 입문해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고등식물연구과장, 새만금TF팀장, 국제협력관실 해외협력담당관, 자연보전정책관실 자연생태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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