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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대, 최기문 영천시장 명예박사 학위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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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대는 지난 22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17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최기문 영천시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김상호 대구대 총장, 정병룡 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기문 시장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사업,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 금호읍 신도시 조성, 일자리 증대 등 지역발전과 직결된 각종 숙원사업을 추진했다.

또 코로나19 위기의 슬기로운 대응과 영천형 재난지원금 지급을 통한 소비심리 회복 노력 등 시민생활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크게 기여한 공적으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돼 감사하고 감격스럽다"며 "영천시와 대구대가 서로 상생하면서 지역사회와 대학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호 총장은 "이번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은 기쁨"이라며 "대구대의 숙원사업인 대구도시철도역 유치 등 앞으로 영천시와 함께해야 할 뜻깊은 많은 일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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