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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사이버대 서울캠퍼스,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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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 서울캠퍼스 전경]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사이버대는 서울캠퍼스가 2022년~2024년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캠퍼스는 3년간 이민자가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자립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한국 문화, 한국 사회 이해를 교육하는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프로그램 운영 책임자인 윤은경 교수(한국어다문화학과 학과장)는 "한국어교원자격증과 다문화 사회 전문가 2급 자격을 동시에 취득한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어 효율적, 통합적인 교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옥분 관장(언어치료학과 학과장)은 "이번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이 소외된 외국인이나 이주여성,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 생활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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