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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글로벌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91가구 공급…28일 1순위 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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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투시도.[코오롱글로벌 제공]


[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코오롱글로벌(주)이 경북 구미 인의동에 공급예정인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이 지난 17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4개동, 총 291가구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6㎡ 59가구, 84㎡A 176가구, 84㎡B 56가구가 공급된다.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22년 1월 5일이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인의동 일원에 위치하며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방문제로 운영된다.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개설했으며 VR로 구현된 360도 뷰로 세대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지역의 부동산 관계자는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은 전매가 가능한 비규제지역에다 공급에 비해 풍부한 수요는 청약열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코오롱글로벌 측은 이번 1차 사업에 이어 내년 상반기 중 900여가구 규모의 2차 사업도 예정하고 있어 전체 1200여가구의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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