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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전문대산학협력단,청년 창업 활성화 메이커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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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 산학협력단이 2021 청년스타트업&메이커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이팅 하고 있다(경북전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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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청년스마트창업공장에서 '2021 청년 스타트업&메이커페스티벌'을 열고 지역민의 창작활동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1년간 청년 스타트업 지원사업으로 창업한 8개 스타트업의 창업 성과와 영주메이커스페이스 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경북전문대학의 청년스마트 창업공장과 메이커 스페이스는 지역민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개설했다.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의 시제품 제작 지원, 장비 기술교육 등으로 운영한다. 지난해 6월부터 1,800여명의 시민이 이용했다.

청년스마트창업공장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34명의 창업자를 배출하였고 창업 기업의 신규 직원 채용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다.

창업 거버넌스 마큰다모디를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창업 이후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영주시장애인부모회와 민·학 협약을 통해 장애인 맞춤형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영주제일복지재단 재활용 목공팀과도 협약하여 업 사이클링 제품을 전시·판매해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지역 소외·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최재혁 경북전문대학교 총장은 "지역 대학으로서 영주시와 함께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창업 아이템이 안정적인 창업으로 연결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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