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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연빈 대구대 대학원생, 대한민국 청년미술대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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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빈 대구대 대학원생이 대상을 받은 수상작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대구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대는 아트앤디자인전공이 한국미술협회 서울시지회가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 청년미술대전에서 대상 등 다수의 수상자를 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원에 재학 중인 윤연빈 학생이 대상을, 심규인 대학원 학생이 한국미협이사장상을 받았으며 김영지 학생(아트앤디자인전공 4)은 특선, 김효진(대학원) 학생은 입선에 선정됐다.

윤연빈 학생의 대상작 'Emotion'은 인체의 머리 부분을 이루는 눈·코·입·귀를 분리해 구성해 독특한 조형적인 관점과 함께 색상의 통일성을 보인 미적 감각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연빈 학생은 "이번에 받은 상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멈춰있지 않고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대 아트앤디자인전공은 현대미술과 문화산업 현장의 디자인을 융합해 미술 및 문화산업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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