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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43명·전남 15명…코로나 19 감염 확산 계속
광주 광산구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기자] 코로나 19 산발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서 방역 당국이 확산 고리 차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3일 광주시(시장 이용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모두 4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천175명이 됐다. 광산구 소재 물류 센터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근로자 9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대부분 일용직으로 일한 사람들로 외국인 5명, 내국인 4명 등이다.

광산구 외국인 선제 검사를 통해 1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합숙 등 집단 생활을 해 감염에 취약한 외국인 관련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110명에 이른다.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북구 지인 모임과 관련해 4명, 광산구 의료 기관 관련 1명이 확진됐고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11명과 유증상 검사자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 간 감염으로 광산구 초등학교 2곳에서 재학생이 확진됐지만,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았다 나머지 2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전남에선 전날 하루 동안 15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천645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여수 5명, 순천 4명, 나주 2명, 광양과 담양, 보성, 장흥 각 1명 씩이다.

여수에선 기존 확진자의 가족 3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서울 확진자의 지인 1명과 유증상 검사자 1명이 확진됐다. 순천에선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유증상 검사자 3명과 기존 확진자의 가족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주에서도 확진자의 가족이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가 확진됐고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은 1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담양과 장흥, 광양 확진자는 각각 지역 내 확진자의 가족과 지인, 직장 동료 사이로 조사됐다. 보성 확진자의 경우 경기도에 거주하는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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