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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누적 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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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브리핑을 하고있다(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에서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더 나왔다.

이에 따라 영주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93명으로 늘었다.

영주시에 따르면 93번 확진자는 타 지역을 방문해 지난 29일 선제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신규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이송 대기중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과 관련해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는 만큼 예방 백신 접종 후에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방역은 철저하게 준수해햐 한다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수도권 방문자나 방학을 맞아 귀향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선제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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