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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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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더불어민주당은 28일 대구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대구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와 더불어민주당은 28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에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용민·강병원·백혜련·김영배·전혜숙·이동학 최고위원, 윤관석 사무총장, 맹성규 예결위 간사 등 당 지도부와 지역 시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시에서는 홍의락 경제부시장이 참석해 '영호남 상생협력의 달빛내륙철도 건설'과 '이건희 미술관 유치'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당차원의 지원을 요구했다.

또 SW융합클러스터 등 3건의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대구산업선 철도건설의 국가균형발전 사업, 센소리움 연구소 등 대구형 뉴딜사업 등 총 23건 3299억원의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송영길 당 대표는 "대구시가 추진 중인 산단대개조 및 산단접근성 향상, 탄소중립 및 대구시의 5+1산업 관련 사업이 내년 정부예산 반영이 이뤄지도록 당 차원에서 지원을 다하겠다"며 "달빛내륙철도 사업도 4차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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