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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문화대, 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 최고등급 '매우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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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LINC+ 사업 캡스톤디자인 발표회 시상식 장면.[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LINC+는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현장 적응력이 높은 현장 실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재정지원 사업이다.

계명문화대는 2017년 LINC+사업에 선정돼 2021학년도까지 5년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7개 학과(부)에 소속된 10개 협약반을 대상으로 각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그동간 LINC+ 육성사업을 통해 문화서비스산업 맞춤형 신직업인을 양성하고자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제도적·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왔다.

또 인성 함양-진로 지도-추수 지도 3단계 과정 등으로 학생 중심의 산·학 간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중도탈락 방지, 취업률 증가 등의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을 받았다.

정양식 LINC+ 지원센터장은 "올해는 협약반 이외의 타 학과로 우수 프로그램 적용을 확대해 사회적 수요에 부합하는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다양한 현장미러형 실습실 오픈 스페이스 구축과 운영으로 지역사회와 산업체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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