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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대구점, 건강기능식품 매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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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판매한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32.1%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중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진 홍삼 매출은 같은 기간 55.3% 늘어 가정의 달 건강기능식품 선물 중 단연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어린 자녀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는 홍삼 제품 매출도 지난해에 비해 약 2배가량 증가, 이는 많은 부모들이 계속된 코로나 장기화로 아이들의 면역력과 체력 관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추세를 반영해 대구점 식품관에서는 5월 말일까지 다가오는 부부의 날 등을 대비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건강 선물 상품전'을 전개한다.

고승한 롯데백화점 대구점 식품팀장은 "5월 남은 기간에도 브랜드별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합리적인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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