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제21회 대구건축박람회'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이 박람회는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건축 분야 B2C 전문 전시회로,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건축 관련 기업들이 매년 혁신적 신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생활을 편리하게, 공간을 아름답게'를 주제로 국내 250여개 다양한 건축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다양한 건축자재와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건축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최신 디자인 가구,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등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대구건축박람회는 건축 산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동시 개최 행사로 '대구인테리어 및 가정용품 특별전' 도 마련,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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