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 1일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가이온(대표 강현섭)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용 총장, 권기홍 교학부총장, 박만교 대외협력부총장, 변창수 취업복지처장, 진인제 사무국장, 남기석 산학협력단장, 이종락 사이버보안계열장, 송종석 교수, ㈜가이온 강현섭 대표, 박명근 상무, 김안정 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문교육을 위한 인턴쉽 및 취업과 현장실습 지원 △기업특화 주문식 전문교육 공동 운영 △전문 교육과정 공동개발·운영 및 프로젝트 공동 수행 등에 나선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가이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및 AI를 적용한 사이버보안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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