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조감도.[금호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금호건설의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4~5일 양일간 실시한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1순위 청약에서 179가구 모집에 1684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경쟁률 9.41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기준 84㎡의 경우 5가구 모집에 561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112.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배나무골 주택 재개발정비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단지는 대구 남구 이천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8층, 6개동, 433가구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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