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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10월에 열리는 상주 국화전시회 명칭 ‘국화꽃향기, 스무번째 이야기’ 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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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국화전시회 모습(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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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가 올 10월 개최 예정인 국화전시회 명칭으로 국화꽃향기, 스무번째 이야기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달 4일부터 14일까지 상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화전시회 이름 공모 SNS이벤트 이름을 부탁해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총 54건이 접수됐다. 이중 대상으로 선정된 전시회 명칭은 국화꽃향기, 스무번째 이야기.

대상 수상자는 은은하게 퍼지는 국화꽃향기가 생각났고 단순한 키워드지만 전시회의 의미를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했다. 또 전시회의 횟수도 자연스레 덧붙였다.”고 설명했다.

20회 상주시국화전시회는 오는 1029일부터 118일까지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국화 1만여 송이를 감상할 수 있다.

정용화 미래농업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국화전시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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