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 학술정보원 도서관 직원들이 지난 8일 코로나19로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학술정보원은 대전에 위치한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함께하게 됐다.

박언석 학술정보원 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에 직원 모두 마음을 모아 감사를 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나 하루 빨리 활기찬 캠퍼스와 학술정보원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학술정보원은 캠페인 릴레이 다음 주자로 한국전력기술 열린도서관, 한국해양대도서관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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