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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관 6월부터 유료 전환
[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전시관(생물누리관) 관람을 6월부터 유료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그 동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임시 휴관 중이던 전시관을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후 무료로 개방한 바 있다.

실내 시설 중 관람객의 밀접한 접촉이 예상되는 일부 체험 전시시설과 전시해설은 별도 공지 시까지 제한된다.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관람 회차별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발열체크를 비롯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계자는 "방문객들은 누리집을 통한 사전예약과 마스크 착용 및 적정 거리 유지 등 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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