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견본주택 공개…아파트 803가구·오피스텔 150실 공급
이미지중앙

'힐스테이트 대구역' 조감도.[현대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현대건설이 13일 대구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5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모두 6개동으로, 전용면적 84~112㎡의 아파트 803가구와 전용면적 43~46㎡의 오피스텔 150실로 구성된다.

이곳 입지는 대구역과 가까운 앞자리에 있으며 대구 지하철 1호선을 통해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명덕역 등 환승도 편리, 대구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 환경도 좋아 근접 거리에 종로초, 달성초, 경일중, 칠성고 등이 있으며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 가깝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아파트는 4베이 위주 평면 설계에 대형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팬트리(일부타입)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다.

오피스텔에는 동선을 고려한 'ㄷ'자 주방이 설계되고 침실 슬라이딩 도어도 유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각 가구에는 바닥열교환 환기시스템과 에어샤워,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 등이 적용된다.

공급 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19일 양일간 오피스텔 청약 및 아파트 1,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역 맨 앞자리에 위치하고 주거여건이 우수하다"며 "다양한 특화 설계 적용과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돼 많은 사람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4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