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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경주캠퍼스, 대학·도시 상생발전 포럼 개최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오는 4일 경주 화랑마을에서 '지역사회 혁신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학과의 협력'을 주제로 '5회 유니버+시티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 포럼'을 연다.

이날 포럼에는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포스텍, 울산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위덕대, 한동대 등 경주·포항·울산 해오름동맹지역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관계자가 참여한다.

김대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주재훈 동국대 경주캠퍼스 상경대학장, 이대준 한동대 교수, 유영준 울산발전연구원 전문위원, 최병호 경북관광두레 센터장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또 박종구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교류처장을 좌장으로 김진홍 포항 한국은행 본부 부국장과 강정근 경북문화관광공사 실장이 종합토론에 나선다.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은 "포럼에서 제시되는 방안들이 대학과 기업, 지자체 협력방안으로 실현돼 지역의 관광산업 고도화와 대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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