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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예천서 싱크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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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 풍양면 공덕2리 지역에 싱크홀이 발생애 군이 원인규명에 나섰다(공덕2리 마을 이장 황성주 씨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지역의 한적한 동네에 싱크 홀 발생해 예천군이 원인규명에 나섰다.

20일 예천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풍양면 공덕2리 경로당앞 공터에 가로1m, 세로 60cm ,깊이 70cm 크기의 싱크 홀이 발생해 이 마을 황성주 이장이 신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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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풍양면 공덕2리 지역에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군이 원인 규명에 나섰다(공덕2리 황성주 이장 제공)


예천군 관계자는 "인근 가정집의 오수 시설등이 훼손돼 누수가 발생, 토사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정확한 조사로 원인을 밝혀 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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