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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제철소, 포항지역 초등학생 대상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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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한다. (포항제철소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가 '주니어 공학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올 하반기 주니어 공학교실은 포항소재 송도초, 송림초, 동해초 등 6개 초등학교 6학년생 338명을 대상으로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철의 재활용, 스틸 볼 제작'이라는 주제로 철의 성질과 철이 재활용되는 원리에 대해 알아본다.

수업은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일일 강사로 참여해 아이들에게 공학의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올해는 젊은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30명의 강사를 선발해 수업을 진행한다.

한편, 주니어 공학교실은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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