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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 S&D, '범어자이엘라' 오는 15일 모델하우스 오픈…192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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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자이엘라' 조감도.[자이 S&D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자이 S&D는 오는 15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대에 공급되는 주거용 아파텔 '범어자이엘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35층, 타입별로 84㎡A 64실, 84㎡B 64실, 84㎡C 64실 등 모두 192실 규모로 건설된다.

주변에는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과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가 있으며 국채보상로와 동대구로와도 인접해 있다.

또 주위에 동천초, 청구중, 청구고, 중앙중, 중앙고, 대구여고, 경신고, 대구과학고 등이 자리잡고 있어 교육 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으로 신세계백화점(대구점), 이마트(만촌점), 홈플러스(수성점), 야시골공원(옛 시민근린공원) 등도 자리하고 있다.

'범어자이엘라'는 3~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되며 거실, 주방, 방3개, 욕실2개, 안방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 현관장 등으로 꾸며진다.

주차공간도 세대수 보다 많은 251대로 계획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희소성 높은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공급되는 만큼 실수요자들 관심이 높다"며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범어자이엘라'에 대한 사람들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19~20일 청약 접수, 21일 당첨자 추첨 및 발표, 22~23일 이틀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범어자이엘라' 모델하우스는 MBC네거리 인근 대구 동구 신천동 300-14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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