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는 31일 경북대 공과대학, SK실트론과 화학안전 전문가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경본부와 SK실트론은 취업 준비 중인 대학생들에게 취업 설명 및 화학안전관리 전문기술, 다양한 실무경험 등을 전수한다.
또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방안 교류, 화학안전관리를 위한 활발한 정보 교류 등에 나선다.
진병복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사업장에서 효율적인 화학안전관리를 수행해 지역 내 화학안전 실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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