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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8대 분야 50개 스마트 사업 추진 ‘순항’

  • 보건·복지 ‘최다’…전국 최초 스마트도시 본인증 추진
  • 기사입력 2019-10-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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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해)=임순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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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스마트도시 구현 사업에 보건과 복지 분야가 가장 크게 추진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현재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18개 부서별로 행정과 교통, 보건·의료 등 8대 분야 50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헬스케어 등 보건·복지가 11건(22%)으로 가장 많고, 미세먼지 알리미 등 환경·에너지, 여성화장실 안심벨 등 방범·방재가 각 9건(각 18%)으로 뒤를 잇고 있다. 이어 시설물 관리 6건(12%)과 행정과 교통 각 5건(각 10%), 문화관광 4건(8%), 주거 1건(2%) 순으로 나타났다.

시의 스마트시티 50개 과제 중 12개 과제(24%)는 완료됐고, 9개(18%)는 추진 중이며, 29개(58%)는 확산 단계에 진입해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분류했다. 특히 시는 오는 2023년 전국체전 개최와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과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 개발과 확대를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스마트서비스 확산과 고도화를 위해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고도화 추진 ▷테마형 특화단지 서비스 연계 확산 ▷개방형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플랫폼 구축 ▷3D 기반 디지털 트윈 지능형 가상도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6월 국토부가 전국 10개 지자체를 스마트도시로 첫 시범 인증할 때 이름을 올린만큼, 오는 2021년 상반기 예정인 본 인증도 전국 처음으로 받을 수 있도록 최우선 과제로 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시는 신규 도심와 기존 도심, 노후지역으로 나눠 각각의 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도심의 경우, LH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과 연계해 시민체감형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도심의 경우 가야의 거리를 중심으로 스마트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김해시는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올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선정된 테마형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 사업을 접목시키기로 했다.

아울러 노후지역의 경우 지난해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사업을 선정해 인제대학교와 연계, 삼방동 경제지원 스마트타운을 조성 중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스마트도시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함과 여유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23년 전국체전과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시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tl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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