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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소리꾼 다 모여라...상주서 전국민요경창대회 내달1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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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포스터(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전통 국악예술의 본고장 경북 상주에서 전국 국악인들이 모여 최고의 소리꾼을 뽑는다.

상주문화원(원장 김철수)은 다음달 13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의 국악인이 참석한 가운데 20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문화원이 주관하는 민요경창대회는 유망 신진 국악인의 등용 기회를 제공하고 국악의 발굴과 보존, 계승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대상은 대통령상(시상금 1천만원 ,우승기)을 , 일반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신인부 장원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 학생부 장원에게는 경상북도 교육감상을 준다.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는 1~19회 평균 참가팀 수가 88팀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대회로 자리 잡았다.

대회 참가 접수는 104일부터 112일까지다.

상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개최 요강 및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접수하면 된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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